그치들이 언제 논리와 양심이 있었나 뭐

기본소득당이 왜 그지경인지 보이는 대목

왜 남자만 군대 가야 되느냐는 물음이 왜 나오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군
가정에서도 그런 말이 나오게 만드는게 느그나라 성 역할 아니었던가
옛날 어르신들 시절에야 여자들이 바깥 활동은 못해보고 집에서 쌩고생 하셨지만
요즘 세대들을 놓고 보면 솔직히 불평불만 하는 그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여건임
그 상황에서 결혼할땐 대부분 남자가 몇억씩 하는 집 다 해가야 하고
경제권도 다 넘겨줘야 하고 이혼할 땐 재산분할 등 다 떼이면서 살지 않나?
심지어 결혼을 안 해도 결국 남성들만 1년 반 징병되어 갔다와야 하고
노동 근로도 남자들이 대부분 훨씬 고되고 위험한 일을 하는게 당연시 되어있는데
그마저도 당연하다며 힘들다 하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등등
남자들을 그냥 당연한 노비인 것처럼 인식하고 또 얘기하고
여성들을 위해 남성들을 다그치는 사회가 과연 현대적인 사회라 할 수 있나?
그걸 진보적인 걸로 포장하는데에는 이제 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