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학교위생정화구역(?) 에서의 거리 유지 규정을 지키지 않았더라.

초등학교같은 곳에서는 최소 50m 거리규정을 지켜야 했는데 문제는 행사장이 학교 정문으로부터 21m 거리밖에 안떨어져 있었음.
그래서 수원시 교육지원청도 그걸 문제시 삼아서 행정대집행이 가능하다 한거고.

성인 문화쇼라서 법에 걸렸다기엔 지난번 광명에서 했던게 잘만 열렸고, 이번에 행사측도 경찰로부터 그걸로 걸리는건 없다는 답을 받았다 했어.
즉, 거리규정 때문에 결국 대관 취소된거라 봐야함
물론 여기서 려성단체가 시끄럽게 군건 ㅈ같은게 맞음.

그리고 지금 이 미스터쇼도 2014년 당시에 학교로부터 멀지 않은곳에서 했단 말이 있는데, 이 쇼가 50m 거리 이내였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당시엔 누가 신고를 하지 않아서 굳이 수원시도 안움직인거 같고.

요약하자면 거리제한 규정을 안지킨게 너무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