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당선인 12명이 다음주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 평산마을 방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인데, 워크숍 기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봉하마을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을 찾을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국혁신당 구성원이 대부분 친문 인사인 만큼 문 전 대통령도 예방할 전망입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양당 정당과는 다른 조국혁신당의 분명한 정체성을 보여주는 일정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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