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잘했는데 윤석열 때문에 졌다

-> 한동훈 동정론 미는 사람 중에 한동훈이 100프로 잘했다고 믿는 사람은 틀튜브 유니버스에나 존재함


한동훈이 실책이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으나 만약 선거 이겼으면 한동훈이 열심히 해서 선거 이겼네 말 나올 정도로는 일을 열심히 했음


다만 한동훈이 실책이 없는건 아닌데, 그거보다 더 큰 실책을 한 윤석열, 친윤 새끼들이 책임 덮어씌우고 나몰라라 하는건 진짜 좀 아니지 않나? 


이정도 마인드가 동정론 원인임




채상병 이슈 같은거에 침묵 왜함?

->  당시 상황에서 채상병 이슈에 말 한마디라도 꺼내면 바로 쫓겨나는 상황인데  용산 그새끼 편 안들어 준 것 만으로 1인분 한거임


정치 조금이라도 아는 새끼들은 당시에 한동훈이 윤석열 편들기도 저격하기도 애매한 위치였다는거 알텐데


뭘 자꾸 채상병 이슈에 침묵하니 같은 새끼임 ㅋㅋ 하고 있는건데


애당초 여당 전체에서 채상병 이슈 가지고 입을 연 사람 자체가 극소수인데


그럼 뭐 오세훈, 홍준표도 채상병 이슈로 입 연 적 없으니까 다 똑같은 새끼라고 생각하겠네?


엮이면 엮일수록 어짜피 마이너스만 되는 곳을 괜히 입 열거나 하지 않고 피해가는건 선거 전략 차원에서 이해할 수는 있는거 아님?


애초에 채상병 이슈 한동훈이 입 밖으로 꺼냈으면 바로 뒤지는데 (찬성 -> 친윤한테 쫓겨남/ 반대 -> 민주당한테 융단폭격 맞고 여론 악화되어서 쫓겨남) 이걸 왜 무조건 말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데


난 뒤져도 신념 지키고 뒤지겠다 하는 새끼 아니면 그 누구도 이 상황에선 말을 못하지


한동훈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채상병 이슈를 꺼내지 않은게 감정적으로는 꼬와도 이해를 못할 건수는 아님







그리고 한동훈 불쌍하다는 것 중 제일 큰 원인은 홍준표, 윤석열이 선거 패배 책임 한동훈한테 올인하고 계속 침 뱉고 있으니까 


니들이 입을 열 처지는 되냐?


마인드로 부상한 개념임


이준석이 말했듯 그럼 선거 보좌라도 제대로 해주던가, 선거 기간 내내 닥치고 있다가 갑자기 저격시작하는 홍준표는 존나 추하게 보이고


윤석열은 트롤링을 한 주제에 바로 뒤통수 갈기니까 어이가 없어서 반대쪽을 지지하게 되는거지


그리고 한동훈은 제대로 사과도 2번이나 하고 부정선거좌랑은 달리 빠르게 할복까지 했음


누구랑은 달리 책임은 졌음








결국엔 또 대석열이야 젠장

대석열을 또 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