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위대가리들이 아님.

몇몇 '지성인'들이 모여서 시민들을 모으고 자신의 뜻을 널리 알리면서 세력을 만들고 독재에 대항하기 위해서 시민들을 병사로 씀.


자기들은 뒤에 빠지면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성공하면 음지에서 나와서 "제가 바로 민주화 운동을 이끈 선구자입니다!!"라고 선언하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감.


박종철 열사? 이한열 열사? 1년에 한 번 씩 기념해주는 척 하면 잊혀질 일이 없음.


그래서 요약하는게 뭐냐고? 소위 저 '지성인'이라 불리는 잡것들은 컨트롤러로 조종하는 놈마냥 시민들을 장기말로 써먹는 존재에 불과함. 진정한 민주화 운동의 선구자인 이름 없는 시민들의 무덤을 짓밟고 올라서는 존재가 바로 '지성인'임.



알겠냐 유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