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시도 : 수원에서 하려고 함

-> 여성단체들이 초등학교 50m 규정을 빌미로 취소 요구

-> 수원시가 불허 결정을 내림


2차시도 : 파주에서 하려고 함. 참고로 빌미를 주지 않게 하려하기 위해 문산역에서 1km 떨어진 산업단지로 개최장소를 골랐고, 문산역에서 셔틀버스를 굴리겠다는 계획이었음

-> 이번에는 파주시장이 개최예정인 스튜디오에 공식적으로 행사 취소를 요구함

-> 스튜디오 차원에서 대관을 취소하기로 함


3차시도 : 한강의 선상 크루즈카페에서 진행하겠다고 함

-> 서울시에서 전기 공급을 차단하겠다고 하며, 정 하고 싶으면 퀴어축제처럼 퍼레이드 방식으로 하는건 안막겠다라고 함

-> 주최자는 이미 표 3000장이나 팔아서 지금 와서 취소할수 없다며 진짜로 전기를 끊겠다면 전기공급 트럭을 끌어와서라도 진행하겠다라고 함

-> 서울시(정확히는 관할부서인 미래한강본부)는 진짜로 강행할 경우 영업정지와 하천점용허가 취소 처분까지도 고려하겠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