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게 하필이면 통일교에 엮여서 죽은거라 더 끔찍한 타격을 입었음
그렇게나 혐한팔이를 해댔으면서 정작 니들은 한국놈들한테 꼼짝 못했냐는 비아냥에 대응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무너짐
심지어 한국 드라마, 한국 문화, 한국 연예인들 일본으로 수출되면서 젊은 층 + 여성팬 대거 늘어나는 바람에 혐한 세력의 목소리가 완전히 눌려버림.
한국 까는 순간 엄청난 크기의 팬덤이 두들겨 패대서 찍소리를 못함. 예전에도 혐한은 인식이 안좋았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무지성 반일은 국뽕충이라고 욕 먹는것처럼).
이런저런 이유로 혐한몰이를 더이상 하기가 힘들어짐
순교자가 되기도 뭣한게 아베 신조의 퇴임이 그리 좋진 않았음
토지 관련해서 부패가 심하게 엮여 있었는데, 토지청 말단 직원 하나가 지 책임이라면서 자살해버리고 (여기서 1차로 여론 급락), 검찰 측이 기소를 포기(!!!)해버리고, 아베는 아무튼 된거라면서 유야무야 덮어버림.
심지어 알다시피 도쿄올림픽에서 똥물올림픽, 골판지침대, 그 이후로는 아베노마스크... 온갖 비리와 부패로 낙인이 단단히 찍혀 있었던 상황인지라.
그 상황에서 통일교까지 묻었으니 어디 화려하게 안터지고 배기랴. 물론, 대체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전무하다시피 하니 기시다가 물려받았지만, 아베 파벌이 대가리부터 썩었는데 나머지가 깨끗할리가.
내가 아는바는 이렇게인걸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