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두창이가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을 내세웠다가 사실이 아닙니다! 했는데
이미 사람들의 마음 속엔 윤석열은 문재인의 하수인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게 만들었지
그리고 이는 한동훈에게도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건 당시 문재인의 부하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그 강직함 때문에 대권주자 1위로 거듭나서 대선에서 이기고 대통령이 된건데
그런 사람이 알고 보니 여전히 문재인의 하수인이었다고? 하는 생각은 그 잣대를 한동훈에게도 갖다 댈 테니까
윤석열 자체가 문재인이 뽑은 인사인데 한동훈 역시 윤석열이 뽑은 인사이고 그 후광으로 정치 입문을 했지
이미 몇몇 사람들은 반윤친한으로 가는 지지자들을 보고 윤석열이 뽑은 사람인데 또 속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가 조국이 추진하는 한동훈 특검에서 여조 결과 찬성 비율이 더 높은거 보면 중도층이 그를 어찌 보는지도 잘 알 수 있다
비록 국짐 지지층에서 아직도 밀어주고 있긴 하지만 이번 대석열의 메테오가 중도층에서의 한동훈의 인식을 완전히 끝장냈다고 본다
그렇기에 한동훈은 여기서 끝났고 국힘은 다시 홍안유로 회귀할 거다
그리고 대선은 민주당이 먹겠지
구독자 5310명
알림수신 24명
모두에게 열려있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
칼럼
두창이의 저런 행동이 한동훈의 정치 생명을 끊었다고 봄
추천
2
비추천
2
댓글
2
조회수
182
작성일
댓글
도니_버밀리언
부동액정가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8155275
공지
[공지] 사회 채널 기본 공지(관리진 명단, 관리 규정 등)
2533
공지
[공지] 광고 허가 문의 창구
1896
공지
[공지] '반사회적 행위 예고' 규정 명칭 변경
108
공지
[공지] 옥상 여친 살인범 신상 유포 금지
316
공지
[공지] 2024년 채널위키 편집권한 신청 안내
1132
숨겨진 공지 펼치기(1개)
2514
칼럼
최근에 생각이 좀 바뀜
[8]
129
4
2513
칼럼
왜 세대랑 정치성향 불문하고 한국은 안중에도 없냐면
[3]
468
24
2512
칼럼
손정의의 대실책, 위워크
[12]
117
4
2511
칼럼
스압)현재 네이버의 '라인 매각'은 '필연'이다. (下)
[35]
994
31
2510
칼럼
스압)현재 네이버의 '라인 매각'은 '필연'이다. (上)
[10]
703
14
2509
칼럼
국제외교의 90%는 결혼정보회사처럼 돌아감
[7]
105
4
2508
칼럼
출산율, 백약이 무효?(feat. 헝가리 출산율의 실체)
[3]
121
5
2507
칼럼
정당화의 사회실천에서 제일성 원리의 옹호
[1]
42
0
2506
칼럼
(펌)연금개혁에서 몇가지 알아야 할 사실들
[2]
108
2
2505
칼럼
[데일리안] 윤석열, ‘특검 거부 직무’는 ‘유기’해도 된다 [정기수 칼럼]
49
1
2504
칼럼
이번 블아 사건에 대해서 소신발언좀 남겨본다
[11]
483
-19
2503
칼럼
이 나라는 스스로 계몽을 쟁취해본적이 없어서 어쩔수 없어
[29]
681
38
2502
칼럼
그냥 어느 누구의 말도 들어주지 않으면 되는거 아니냐
[10]
139
0
2501
칼럼
브리티시 인베이전과 한류가 불러온 영향...
[12]
152
3
2500
칼럼
[조귀동의 정조준] 국민의힘, 수도권 ‘도시들’에서 당선할 수 없는 黨
62
0
2499
칼럼
[프레시안] '민정수석실'이라 쓰고 '법무법인 윤석열'이라 읽는다?[박세열 칼럼]
[1]
50
0
2498
칼럼
골드만삭스 : 이제부턴 만65세 이상의 모든 인구를 노동가능인구로 치겠음
[3]
112
1
2497
칼럼
고학력자는 많은데, 고용시장은 오히려 퇴보했다.
[43]
897
16
2496
칼럼
(펌) 후진국은 미개해서 혼전순결을 강요하는걸까?
[1]
129
2
2495
칼럼
지금 상황에선 금리를 건드릴 수가 없음.
[9]
202
4
2494
칼럼
국군은 철학도 사상도 교리도 없는 군대임
[2]
73
3
2493
칼럼
노동절의 역사와 노동, 근로의 차이에 대한 칼럼
[11]
133
-2
2492
칼럼
[하현옥의 시선] 오늘의 부채는 내일의 세금
42
1
2491
칼럼
한국 사회의 진보화와 보수주의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
[9]
715
24
2490
칼럼
[이선옥닷컴] 성인이 성인문화를 즐길 권리를 빼앗긴 권리의 후진국
[3]
142
4
2489
칼럼
[이선옥닷컴] 함께 해서 불행했고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정당
75
2
2488
칼럼
[동아/김순덕의 도발] 대체 윤 대통령의 국정 비전은 뭔가
44
0
2487
칼럼
(펌) 게임업계인이 본 하이브 사태
[7]
350
5
2486
칼럼
AI는 오히려 중산층의 재건을 도울수 있다
[5]
157
4
2485
칼럼
앞으로 의료는 어떻게 될까 예측한 명문
[40]
693
13
2484
칼럼
인구절벽, 확정된 미래일까?
102
0
2483
칼럼
한국 사회는 전체적으로 보수화되고 있다?
[2]
235
2
2482
칼럼
내가 한국에서 고용유연화 운운하는게 헛소리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6]
128
4
2481
칼럼
간접 고로시란 무엇인가
[8]
115
0
2480
칼럼
이번 민희진 사건은 다른 의미로
[6]
116
3
2479
칼럼
[동아/이진영 칼럼]건보 재정 거덜 낸 文케어, 의료 위기 초래한 尹케어
[2]
116
2
2478
칼럼
518 북한군 주도 ≠ 전두한 정권의 묵인임
[4]
86
1
2477
칼럼
하이브 vs 민희진 사태에 대한 어느 블라인의 고찰
[8]
178
5
2476
칼럼
[중앙/사설] 미래 세대에 빚 떠넘길 연금개혁안 국회가 보완해야
[2]
107
0
2475
칼럼
중국이 미국에 진짜로 위협이 되는건 30~40년뒤가 될 것
[5]
138
1
2474
칼럼
[신동아] 이 지경에 이른 것은 尹 자업자득
56
0
2473
칼럼
시위에 너무 집착할 필요없음
[6]
173
5
2472
칼럼
[장문] "남자들은 단합을 못해서 항상 페미들에게 지는 거다"
[14]
836
47
2471
칼럼
김어준의 여론조사꽃은 총선에 어떤 영향 끼쳤나?
[2]
517
10
2470
칼럼
차우세스쿠를 무너뜨린건 혁명이였다
[18]
584
29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