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좌경화 된 게 아님. 사회가 발전할 수록 국가가 담당하는 부분 또한 커질 수 밖에 없음. 활동영역 자체가 늘잖아. 애초에 국가의 역할은 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심판 노릇도 병행해야됨. 시장 자체에 맡기면 어떻게든 이익추구만 하다가 판을 깨는게 보통이니까.

근데 이 때다하고 1/N 하죠 하는 식으로 나오는 도적떼들이 문젠거지. 내가 알기로 트럼프 지지자들도 복지 자체에는 찬성한다고 들었음. 근데 그걸 불체자들이 받아가는게 싫은거지

복지란 게 한 번 신설하면 되돌리기가 힘드니까 신중하게 모델을 디자인해야되는데 이게 임기제가 되다보니까 다들 생각없이 질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