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풀리는 물량? 몰라도 너무 모르네 쩝;
리니지에서 고가의 장비는 일반 사냥터에서는 거의 드랍 안 된다고 봐도 무방하고, 라인들이 통제하는 보스가 종종 드랍하는 거 말고는 패키지로 묶어서 파는 랜덤박스에서 희박한 확률로 나오는 게 전부인데, 내가 산 오지 같은 경우는 그 중에서도 특히 잘 안 풀리는 템인데도 그냥 전체적으로 장비값들이 떨어지니까 덩달아 떨어지더라.
그렇게 1년만에 반값이 됐는데 엔씨가 대체 무슨 현금가치로써 지켜준다는 건지 모르겠네

화난 건 없어. 어차피 장비값 떨어져서 손해본 것보다 그 동안 봉축이랑 파템 주워서 번 게 더 많다.
던전파밍? 리니지는 그런 게임들과 달리 사냥으로 기대할 수 있는 득템이라곤 주문서나 희귀 등급(라인 없는 서버는 60~80 다야쯤 하는데 라인 본진이 있는 우리 서버도 100다야 남짓)이 고작이야. 그래서 우리는 파밍이라는 말 대신 폐지수집이라는 표현을 쓰지. 암튼 엔씨는 유저들이 쓴 현금 따위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어떻게 하면 돈을 더 쓰게 만들지만 궁리한다.
"현금가치로써 지켜주는게 바로 NC식 운영이자 브랜딩"?
https://namu.wiki/w/%EB%A6%AC%EB%8B%88%EC%A7%80M%20%EB%AC%B8%EC%96%91%20%EC%8B%9C%EC%8A%A4%ED%85%9C%20%EB%A1%A4%EB%B0%B1%20%EC%82%AC%EA%B1%B4
롤백해놓고 환불도 안 해주는 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