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중에 그런 인간이 있는데
다른 가족중 한명이 아프면 존나 못마땅한 표정으로 왜 또 아프냐는듯이 표정짓고 짜증내는데

같이 사는 가족들한테 그러면서 친척 어르신들이 아프면 안부전화하고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는거 보면

걍 겉으로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만 신경쓰지 진짜 가족은 생각을 안하는거 같다

시발 내가 집을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