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축 해축 관계없이 뭔가 축구 감독이라는 인간들이 죄다 뭔가 성격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게 원인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닌가?


펨코에서 순수 축구 얘기할 때 보면 선수가 이상한 놈이다 라는 떡밥보다 감독이 이상한 놈이다 라는 떡밥이 더 많아 보이던데


축구 감독이란 인간들이 죄다 뭔가 어딘가 좀 이상한 인간들이 모여 있다 보니 축구판 자체에 막장드라마 같은 바이브가 생기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