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부 이스파란 공항에서 폭발음이 들린 가운데, 당국이 도시 여러곳에 대한 영공을 폐쇄했다.


이란 국영 언론은 19일(현지시간) 이란 중부 도시 이스파한, 시라즈, 테헤란 상공의 비행이 중단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CNN은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를 인용, 이란 영공에서 최소 8편의 항공편이 우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 파르스 통신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스파한 공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9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