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돈 찍어내는 윤전기 쥐었다고 막 찍었다가 감당 못하는 중임

돈이란게 그냥 막 찍는 게 아니라 채권을 발행해서 시중의 돈을 빌려서 쓰는 구조거든. 그게 아니면 세금을 걷거나. 근데 세금 쪽은 그 동안 감세감세 하다보니 영 걷은 게 없고 채권만 발행하다보니 점점 이자율이 올라감. 쉽게 말해서. 채권 값 자체가 떨어지고 있지. 그 증거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현재는 4.5% 위의 선에서 노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