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꼰대새끼들이 늘 주장하듯 사람 갈아넣어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임.

자원도 딱히 없고 남아도는 건 사람 뿐이니 사람갈아넣는건데

이것도 한계가 있으니 갈아넣을 사람이 없어서 내리막길에 걸쳐진 지 십수년째임.

그럼 저출산을 해결하는게 내리막길을 해결할 길인데 그게 안되지

문제는 사람 갈아넣어서 수출하는 일자리도 천대받기 땜에 가려하는 사람이 없지.

외노자로 떼웠더니 외노자들도 머리 굵어져서 들고 일어나고

(이건 업주들 업보인게 헐값으로 사람 굴려먹으려 드니깐 그러지. 인건비는 절대 가벼운게 아님)


그럼 결국 답이 저출산해결인데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연애/결혼을 늘려서 출산을 유도해야지.

출산을 떠나서 연애/결혼부터가 못 이뤄지고 있는데 백날 육아인프라 구축시도하면 뭐함?

아 설마 연애/결혼 유도한다고 다 늙은 40대 가까운 사람들 짝짓기프로그램 하고 그러는 건가?

40대에 출산 못하는 건 아닌데(난 우영우론 안 믿음) 그 때 낳으면 애가 한창 보살핌 필요할 때 60대인데 

그 늙은 몸뚱아리 어떻게 감당하면서 애 보살펴 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