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건 이런 마광수 교수에게 손가락질하던 인간들은 훗날 미투로 줄줄이 나락가고 정작 마광수 교수는 아무런 논란도 없었음.


근데 이때 마광수를 옹호한 몇 안되는 이 중 하나가 고은이라는 게 함정


그 외에 사건 1년 뒤 김광석이 잡지 길에서 이 사건을 옹호했는데, 이전에 김광석은 마 교수가 하던 라디오 프로에 나와 간통죄를 비판했다가 마 교수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이래 최초로 방송 출연정지를 먹은 적이 있음.



그나저나 이거도 사챈행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