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사람들은 성형외과

속된말로 레이저싸개들을 돈에 미쳤다면서 손가락질하고 욕하는데

왜 그 레이저싸개들은 단 한명도 파업하지 않고

필수과에 속한 전공의들이 들고 일어나는가


핵심인력인 교수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왜 교육생이자 인원중 고작 10%도 안되는 전문의들이 나갔다고 병원이 적자를 보는가


애초에 어떤 의사랑 싸우는거지?

성형?필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