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미친 수준의 엔저 정책에 대해서 "일본인들이 수입산 물건보다 국산품을 쓰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적어도 일본 대기업들에게는 강한 부양책이 되어준다"라고 분석하던데


그런데 일본은 이미 아주 옛날부터도 원래 일본인들 스스로가 알아서 최대한 일본 국산품 쓰는 분위기인 나라 아니었음?


그런데 지금 와서 굳이 "일본인들이 수입산 물건보다 국산품을 쓰도록 유도"한다고? 이건 일본에 대해서 그냥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