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하고 비슷한 느낌이긴한데

뭔가 설명하긴 어렵지만 다른 느낌


버블은 과할때만을 부정적으로 지칭하는 개념이고 인플레는 그냥 가격 오르는거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건가..?

근데 그렇다기에는 짜장면 가격 500원에서 5000원 7000원 되는거를 욕하지는 않으니까

그렇다기도 애매하네


뭐 쩃든 호황이라는 완전히 긍정적인 단어보다

한국 미국 중국 호주 캐나다 등등의 부동산 마냥 더럽게 오르는 부동산이나

효용 ㅈ도 없는데 100만원까지 오르는 엔씨 주식

같은것들에 호황 붙여주는것보다

인플레라고 붙이는게 훨씬 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느낌이라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