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6촌형이 넷마블 사장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하이브가 빅히트에서 커져서 지금같은 체제로 변하면서 표방한게 '엔터기업이 아닌 플랫폼 기업'이었는데


이때 게임회사 출신 임원들을 많이 갖고옴. 아무래도 엔터기업=주먹구구 이미지를 좀 탈피해보려고 초창기 주먹구구 기업에서 벗어나 성장한 게임회사들의 사례를 많이 참고하려 갖고온거 같은데


실제로 하이브의 경영을 보면 게임회사 쪽에서 보던 요소들이 많이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