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05974?sid=165


이 대표는 "제가 울산에서도 (윤 대통령과) 그렇게 만나봤고, 안철수 의원도 당시 만나서 '종이쪼가리가 뭐 중요하냐. 날 믿고 해보자' 이런 식으로 만났다가 고생했던 걸 잘 알고 있다"면서 "윤 대통령과 어떤 협의나 대화를 할 때 의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범야권에 한 적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