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국내에서 성인등급이고 뭐고 나발이고 틀어막는거에 대해서는 나도 


옳지 않다라고 생각은 하는 데 


이번에 스텔라 블레이드도 불타는거보면 


사회에서 관념적으로 등급 나누는거 자체도 부정하는 느낌임 



그럴꺼면 비키니가 아니라 알몸을 다녀도 자유라는 이름하에 ok되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규제보다는 


생명에 대한 책임을 중요시하며 가르쳐야 한다 라는 입장이지만


나는 인터넷 대중의 이중성이 ㅈㄴ 꼴 받는다는 거임 


근본적으로 그런 무제한적인 자유에 대해서는 브레이크가 있어야 한다는건 



수많은 그루밍 범죄와 


과거 역사속에 있었던 어려서부터 잘못된 교육으로 


세뇌를 했던 사건들이 브레이크의 필요성을 말해준다고 보는데



요즘애 애들이음성적으로 하루종일 야짤을 쳐보니까 


그게 어디서든 무제한으로 널려있는게 디폴트 정상으로 보는건가 싶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