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을 푸는 원리 자체가.. 시중에 채권(빚 문서)를 주고 빌려오는 식이라 그럼 만약 빚 문서를 많이 찍어낸다면 빚문서 가격이 떨어지겠지? 우리는 이걸 수익율이 올라간다고 표현함. 그래서 사실상 시장에 돈이 풀린다=빚이 늘어난다임. 근데 주체가 알다시피 정부 기업 가계 이 셋이잖아.. 이 셋이 사이좋게 돌아가면서 내야하는데. 지금 기업이 감세 등으로 일방적으로 빚을 안진 상태지. 아무튼.. 그래서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은행이 망하게 되고. 은행이 망하는 순간 그 돈이 날아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