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량이 중국사 최악의 실수 시안 사건을 일으켜서 장개석 1일 1이불킥을 만들게 한

시안 사건의 시안이 바로 장안의 화제, 장안성 그곳이다.

여기에 하필 엄마가 재수없게도 측천무후라서 요절한 비운의 젊은이 장회태자의 무덤이 있다.

이 그림은 벽화 중 그 젊은이가 살아 생전 관리들이 외국 사신들을 맞이하던 대명궁을 묘사한 예빈도이다.

왼쪽에 모여서 수근대는 노답3인방은 당의 관리(로 추정)이고

하필 여기서도 우리의 웃음벨 로마 호소인이 또 얼굴을 들이민다.

저 빡빡이가 바로 로마 호소인에서 왔다.

로마 호소인 왼쪽에서 그를 가엽고 딱하게 쳐다보고 있는 한민족 계열 복장의 인물은 高麗(고려)라고 쓰여 있어

고구려 또는 신라 사람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몇 발자국 뒤에서 북슬북슬한 퍼리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동북 유목민이라 한다.


그 비운의 젊은이의 살아 생전 노짱을 만나기 전의 모습이다.

함께 상록수와 막걸리를 즐길 것이다.


그리고 아침 짤 받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