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위와 보시는 것 같이 소신파인 금태섭을 경선에서 탈락시키고 극성친문인 강선우를 공천시켰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9대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선거였는데 127석으로 새누리당에 참패한 이유가 친노, 친문계 및 N86세대들을 대거 공천시켜서 친노와 비노세력간 갈등이 심화되어서 그렇다.


20대 총선땐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는데 그 이유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삽질이 큰 것도 있었지만 운동권 세력들과 친노친문세력들을 거의 배제시키고 중도층들 위주로 공천시키니 새누리당에 실망한 중도층 일부가 더불어민주당에 유입되면서 승리한 것이다.


하지만 21대 총선은 그렇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때 참패가 될 것 같은데 문재인 정권의 실정이 매우 컸고 공천만 봐도 문재인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을 포함한 극성 친문 세력들하고 운동권을 대거 공천하고 비문계와 소장파들을 대거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그걸 실망한 중도층들은 민주당을 떠나서 통합당이나 국민의당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됨.


민주당은 대깨문들 눈치만 보느라 극성친문세력들을 공천해서 중도층 이탈이 가속화되어가고 있고 그 결과는 총선 대참패 당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