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몇년 지기들 친구들이랑 이야기할 때 급이 안맞다란 느낌이 요새 듦
다른 건 괜찮은데 국내외정세나 사회문제 이야기할 때 좀 심하게 느끼네
예를 들면 특정정치인이 
어떤 발언을 할 때 충분히 계산을 하고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발언을 하는데
왜 그런 발언을 하는지 그 이면을 보려고 안하고 빡대가리 소리한다고 욕하네
한 마디 하려다가 내 이미지만 븅신될 거 뻔해서 관뒀는데 
안그래도 일본살아서 일본 장단점 이야기할 때 장점 말하면 갑분싸되서 입아끼는 중이라..
정말 친한 친구들이고 평생갈 거 같았는데 몸도 떨어져있고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