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의 등장인물들 대사나 사상에 관련한 설정을 짤 때, 마땅한 아이디어가 나지 않으면

로자갤 유저 등 실제 뽈갱이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의 언행을 관찰해서 소설에 반영하면 됨


위 짤을 창작물에 반영해서, 소련 말기에 일어난 반체제적 저항에 대해 군부 책임자가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정치국과 논의하는 내용이면


극좌 급진주의 성향인 서기장이 "탕탕탕 쾅 펑은 대개 답을 알고 있다" 며 군대를 동원해 강제 진압하라고 하자


그렇다고 인민들을 다 죽일수도 없고 다른 방법이 없냐고 말하자, 서기장이 정색하면서 "프랑스 혁명도 엄청나게 학살하고

탄압했는데 민주주의도 때려 치고 신민으로 살아야 하겠냐" 며 "인민들이 다 죽는다는건 현실성이 없고, 좀 죽이면 반대도 사라진다" 고 말하자 군부 책임자가 고뇌에 빠진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