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봇 하나 만들어서 상대방 글 parse 해서 걸리는 키워드로 미리 저장해 놓은 문장 댓글로 다는 건 일도 아님. 

프로그래머면 관련 라이브러리 문서 보고 배우는 데 10분 정도 걸릴라나? 그냥 테그 찾고 하는 게 문자수 많아서 지루한 거지.

예를 들어 탈북자, 북송 있으면 -> 그래서 우파는 국민 학살함? / 우파는 제주 4.3 사건때 국민 학살함? / 너가 일베라서 그런 거 아닐까? 같은 댓글 자동으로 달게 하는 거

당연히 '우파는' 을 '보수진영은' '자한당은' 등 여러 가지 키워드로 랜덤하게 고르도록 만들면 레파토리도 무척 다양해 짐. 이것도 1분도 안 걸림.

그냥 20분에 한번씩 체크 안한 게시물에만 봇 자동으로 돌아가게 해 놓고 너무 노골적이지 않도록 댓글 몇개는 스킵하도록 만들면 됨.

이런 거 만드는 거 정말 쉽고 얼마 걸리지도 않아.


소코반이나 ccch인지 뭔지 하는 소리 들어보면 거의 봇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병신이던데

대깨문들은 봇 만드는 대신 사람을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음. 이건 나도 어떻게 하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