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도 윤석열처럼 뭔가 카리스마가 없고 이상한 행보만 보이니 결국 일본의 보수층 유권자들도 자민당을 안뽑았다는 이야기임. 윤석열도 기시다처럼 저러다가 한국에서도 국힘 안뽑았다는 보수층 유권자들도 많았는데, 일본도 그런 일이 벌여짐. 전전임인 아베는 그래도 카리스마 하나는 넘치고 민생하고 외교쪽엔 시원시원하게 대처하니깐 지지층들도 견고했는데 기시다는 그런 면이 너무 부족해서 보수 지지자들도 지지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걔도 안물러나면 자민당은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 엄청 힘들어질 듯. 그나마 입민당이 최근에 이즈미 겐타 들어서면서 당 체질 개선하고 있는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자민당은 그런 모습 보이는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