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학생 A라서 문재인이 옳은 줄 알았는데, 언제였더라...북한 관련 뉴스 보고 저거 뭐하는 인간이지? 싶어서 전향함. 

 그 후에 홍준표 자서전 이런 거 보고 만날 욕먹는 막말 할배가 멋있는 인간이라는 것도 알았는데 아직도 주변에는 내 옛날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