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징병제는 여성들에게 물어보고 동의를 한다면, 그때가서 결정하자."








최근 한국 뉴스들에서 군 병력 부족에 대해서 어떻게 다루는지 여러 뉴스들을 보았다.

"금전적인 보상을 주고 예비군을 준직업화" 라는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밀고 있는데,

정치권 높은 분들이 언론에게 여성징병제 라는 키워드 대신 예비군 준직업화 라는 키워드를 노출시키라고 합의본 것 같다.


그리고 남성의 성욕을 계속해서 죄악시하는 언론을 노출해서,

남성으로 태어난게 죄라는 인식을 스스로 갖게끔 하여서,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에서 명시된 가치조차 보장되지 못하게 할려는 의도가 너무 노골적으로 엿보였다.






난 현실 어린이들을 성착취하는 놈들을 때려잡아야 한다는 논리에는 동의하지만,

가상의 케릭터들로 성욕을 해소할려는 사람들의 자유마저 없앨려고 하는 이 악랄함에는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

언제까지 젊은 남성을 적으로 규정하는 언론 내용에 스스로 화를 참아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영어를 공부해서 유대교 믿는 코스프레 해서 이스라엘 군인이나 아니면 동남아 쪽으로 이민가야 하는지,

이 나라는 언제까지 젊은 남성들의 권리를 악랄하게 뺏어가는지.


젊은 남성들에게 무력함, 분노감, 절망감만 주는 언론내용을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내가 사랑하는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