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 같은 경우에는 교육용전기가 따로 있어서 에어컨이나 난방기 틀 수 있었는데


이제 민영화가 되면 과연 시발 이익추구만 하는 사기업이 교육용전기 같은 공공용 전기를 출시할까? 아닐껄?


이제 교육기관은 전기료에 허덕이며 난방기, 냉방기 사용을 줄일거고 전기료 때문에 아주 골치 아파질거임


여름에는 냉방기를 부분적으로 시간제로 틀거고, 난방기도 그럴거고


복지관이나 의료기관도 제외는 아니겠지 그런 곳에서도 전기료 때문에 많은 것이 변화될거임


지금 전기는 민영이 아닌 공공재로써 어느 정도 댓가를 지불하고 있지만 국가에서 많은걸 부담하고 있었음


근데 과연 이익추구집단인 사기업에서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던 공공재 역할을 하려고 할까?


단순하게 놓고 봐도 이런데 과연 현실은 얼마나 더 참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