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서 저출산 어쩌고 하는 나라라는게 맞나 모르겠다.

하...

진짜 선생이라는게 지랄났노
저딴 마인드로 선생질 하는 새끼는 그냥 교원자격증 뺏어도 될 것 같은데

어쩌겠냐 이 세상이 이런 세상인것을......
그저 좋은곳으로 갔기를 바랄뿐이다

선생이란 새끼가 애들을 말리기는 커녕 동참이나 하네
참

남일같지 않아서 화가 나네 이 나라는 경지 왜 지원 안 해주냐...

저런거 엄하게 잡아야 하는데 나라는 뭐하냐

하..착잡해지는구만
"명복을 빈다 동생아,수고 많았어"

이래서 교사 좋게 못봄ㅋㅋㅋ

안타깝다.

학생인권도 못 챙기는 주제에 교권ㅋ

하...

애 진짜 착해 보이는데 안타깝다 ㄹㅇ 애가 좀 어리버리 까면 선생이 쉴드를 쳐 줘야 되는데 쉴드로 패고 자빠졌노

입에서 미친 소리 나왔다 ㄹㅇ

우리나라 교사들이 전부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 경험상 초등학교때 진짜 싸패같은 교사 많았음. 내가 초딩때는 많이 감성적인 성격이었던지라 사교성도 떨어지고 눈치도 없이 많이 울고 그랬는데 그런 초등2, 3학년 학생을 뭔일 터질 때마다 얘들 앞으로 끌어내서 조리돌림하더라...

 학폭 설문조사했을 때 체크했더니 다음날 반 전체에 싹 퍼져고 그 당사자랑 나만 얘들 앞으로 불러내더니 진짜 했냐고 캐묻는건 진짜 ㅅㅂ

 그 이후로 설문조사나 정기검사 할때마다 붙어있는 '비밀보장' 문구는 개구라라 생각하게됨

와 근처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마음이 아프다

이제 힘들지말고 편히 쉬어라

나도 생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은 아닌데 고통 속에 가는 건 싫어서 포기하게 되는데 쟤는 얼마나 그랬으면 저런 각오까지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