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폴아웃의 NPC가 오랜만에 등장하는 것도 좋고








이렇게 짤막하게 폴아웃2의 이야기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도 좋았음


폴아웃1의 마스터, 폴아웃2의 엔클레이브처럼


정사일 수 밖에 없는 스토리 흐름을 제외하면


이전작의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내렸고 그 선택이 이후에 황무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이런 얘기는 언급하지 않아서 매우 좋았음


게임이 플레이어가 판단하고 결정을 내린 판단에 대해서 배려를 하는 느낌이었거든



근데 폴아웃 드라마가 이 관례를 깨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