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까보자 국가애도 기간을 가져? 유가족들 분향소에 피해자들 얼굴도 못 올리게 만든 상황에서 누가 죽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하던 애도? 그게 애도야? 사람들이 찾을 수도 없게 서울시 광화문 광장에서 하던 걸 옮겨서 지하철역 지하 3층인가 4층에 박아놓은 분향소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조치를 취하긴 뭔 소릴 하는거야 대통령이 "뭐? 뇌진탕이겠지" 하는 소리는 듣지 못했나 보지? 다 사면 줘서 죄다 풀려나서 구청장, 경찰청장 다 풀려나서 난 아무 잘못도 없다 하고 있는데 지금 거기서 진정성을 보고 있어?                                  세월호도 이제와서 드러나는 거지만 당시에 얼마나 방해가 많았는지 기억은 하냐? 왜 오래 걸렸냐고 했지 박근혜 정부가 증인들 다 숨기고 증거 안 내놓고 정부쪽에서 넣은 민간 자문위원들이 다 변호사들이어서 법적 근거 따지냐고 수사를 못해서 오래 걸렸단다 그래도 그 수사를 한 덕분에 내부에 배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밸브가 고장날 경우 세월호가 무너졌던 것처럼 배의 균형이 꺠질 수 있단 것을 알 수 있었잖아!!!                               
신의원인가 하는 여자가 닥터카 하나 불러서 자기가 타고 왔던 건 개인이 보여준 추태지 그게 이 정부의 구청, 경찰청, 통일부 장관들이 책임에서 회피했던 행동하고 동일시하냐?                                                         이번 이태원 건은 정부가 무엇을 했냐 따지자는 거지 네놈이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돈을 어디에다 청구하기 위해 따지는 그따위 천박한 생각에서 출발한게 아니라고 이 양반아                                                                  유가족들이 아이들을 살릴 수 있었다에 분노한게 아니라고? 야 임마 사고가 일어나고 조치도 못 취한 상태에서 거기 깔린 얘들은 2시간도 안되서 다 질식사 했어 임마!!! 그 유가족들이 슬퍼하고 알고 싶어하는건 그 때 얘들이 왜 그렇게 깔려서 아무 조치도 못 취하고 질식사 당했어야 했던 거와 왜 그 골목에 사람들이 처밀려서 압사당할 조건들이 완성됐냐 이걸 따지자는 거지 어디 사람들 감정선도 못 읽고 개논리에 빠져서는 참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