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중립기어 없는 여론 싸움에서 그로기까지 몰고 한 방에 밥상 뒤집기 당한 건 하이브가 병신이라는거지

하이브가 무슨 한녀의 감성팔이에 당한 피해자임. 언냐들이 쉴드쳐줘서 개같이 부활! 이런 주장하니까 병신같다는거지. 누가 언플 ㅈ같이 뇌절해서 하라고 한 건 아니잖음. 선빵쳐서 그로기로 몰았음 적정선에서 끝냈어야지.

법률적으로 유리한 것도 결국 하이브인데 그냥 적당히 회사에서 꺼지쇼!만 하면 될 일을 거의 뭐 업계매장은 기본에 사회적 매장까지 당하면 덤인 수준으로 언플 때린걸 누가 좋게 봐줌.

중립기어 풀고 같이 패줄 땐 좋았겠지. 그래도 애지간히 했어야 됨. 게임업계 출신 + 테일러 스위프트 등쳐먹은 애들이 이사라 이렇게 하면 먹힐 줄 알아서 그랬는진 몰라도 ㅇㅇ

어차피 팬덤갈드컵은 열려버렸고. 민희진의 뉴진스는 이번 앨범이 마지막일거고. 결국 이후 결과로 판단하는거지 누가 옳았는지는. 난 모르겠다..? 방시혁의 걸그룹 프로듀스하는 감이 좋은지는. 뭐 프로미스나인마냥 수납뺑이 돌릴지 더 보고 키울지는 모르겠지만. 

검증된 컨셉 자기 손으로 멤버 뽑아서 이식한 아일릿에 더 몰아주는거 예정된 미래같아 보이는데 난. 아일릿이 망할 것 같진 않지만.. 결국 이런 미래가 보인 시점에서 민희진도 방시혁도 둘 다 병신임.

저 둘의 갈등의 시작부터 다 되짚어보고 끼어있던 당사자들의 업보를 차근차근 다 생각하면...

개싸움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본 도쿄돔 대관 단독 이벤트라는 긍정적인 빅 이슈 앞두고 뉴진스 수장격인 민희진 저렇게 패면서 싸우면 

누가 방시혁을 쉽게 믿어주냐? 나였음 때려도 여름에 때림. 시가 더 올려야 떨어져도 방어가 되지.

애초에 저럴거면 민희진에게 확실히 미리 선을 그었어야지. 이미 저걸로 뉴진스 성공을 보고 아일릿 론칭해서 이식한 다음.

이렇게 시끄럽게 일 키워서 민희진 묻어버리고 적당히 대중들 잊혀지면 뉴진스 푸쉬 줄이고 수납하고 뺑이 돌리다 계약 만료할 수도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행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