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적인 말로 들릴 수 있어서 양해를 구한다만

개론을 수업하는데도 이게 참 무섭더라

실제 내 자식이면 이것을 받아들이고 키울 수 있을지

내 양심상 나에게도 남에게도 감히 해야한다

이러지를 못하겠다

그리고 실제 특수학교도 현장 학습을 가봤는데

거기는 시설이 아주 좋은 곳이었어 근데 그런 곳은

비용이 정말 엄청나겠지...?

결국 역사책에 뻑하면 나오는 내부 모순, 구조적 모순

이거 때문에 30대 절반 이상이 미혼이니 우리가 뭘 어떡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