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노르딕 모델'이라 불렸던 북유럽의 출산장려모델은 '가치관 변화'였음.


노르딕 모델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출산/양육과 커리어는 양립할수 있다'라는 일종의 가정적 페미니즘을 통해 출산율을 올렸는데


이게 기존 세대의 경우 낳고 싶던 마음이 있지만 못 낳던 거라 출산/양육과 커리어가 양립할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니 많이 낳았는데


어린 시절부터 이런 가치관 속에서 자라온 신세대의 경우 아예 낳고 싶은 마음 자체를 안 가지게 돼서 지원을 해줘도 안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