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연구→일본(백제와 당나라 멸망 이후 티토처럼 독자노선 타서 당나라 양식이 그대로 보존됨)

요나라 연구→러시아 연해주 및 외만주(이곳에는 발해 유적지도 있고 해서 유목 제국의 연구를 러시아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송나라 연구→북베트남(남송이 북베트남의 탱커 역할을 해주면서 많은 교류가 있었다 하더라 남쪽은 참피인지 참파인지여서 아님)

원나라 연구→몽골(더 말이 필요한가 몽골인은 징기스칸에 살고 징기스칸에 죽는다)

명나라 연구→남한(서울이 바로 유교의 콘스탄티노폴리스다 그리고 한국이 대명 그 자체다)

청나라 및 중화민국→대만(장개석이 트루먼에게 빌린 구축함에 실은 청 황실 보물들이 문혁 홍위병들의 싸커킥을 피했다 중화민국의 대륙 수복은 아모른직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문화대혁명 시기 실시간 체험→북한(동글동글 왕감자 대홍단 감자)


그러면 중국에는 뭐가 남았는가?

문혁 이후에 발견된 초라한 찌꺼기 유물 남은 것들

그리고 홍위병들이 무식해서 냅둔 구신석기 청동기 유적지들

허무두 싼씽두이 얼리터우 홍산 이런 곳들에서 고고인류학 연구

이것이 바로 중국 없는 중국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