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쉬인 등 C커머스 국내 이용자가 1500만 명에 달한다는데 중국이 쌓아둔 '짝퉁 쓰레기'와 '악성 재고'를 줍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특히 전동 제품 경우 가짜를 사용하다간 감전 사고를 당할 수도 있어요. 정말 걱정입니다."


지난달 24일 서울 금천구 프로툴 사옥에서 만난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의 말과 표정에서는 걱정이 역력했다. "이대로 뒀다간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뿐 아니라 나라의 미래까지 걱정된다"는 말에서 진심이 묻어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18808


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