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구분 : 나와 내 그룹을 구분하는 것.


2단계 상징화 : 구분된 다른 그룹을 상징화 하는 작업.


3단계 고립화 : 구분된 다른 그룹을 시스템적으로 고립시킴.


4단계 인격말살화 : 나와 구분되어 고립된 다른 그룹을 해충, 동물, 질병 취급함.


5단계 조직화 : 구분된 그룹을 억압하려는 명분으로 정책을 강제집행할수있는 특수팀을 조직화함(특히 경찰/군인)


6단계 양극화 : 정부가 언론을 동원해 고립된 그룹에 대한 허위선전을 펼쳐 상황을 더욱 양극화 시킴.


7단계 준비 : 고립된 그룹을 제거하거나 강제이동시키는 공식적 행동을 취함. 예를 들어 수용소를 만든다던지, 체포를 한다던지.


8단계 박해 : 고립된 그룹을 살해하거나, 재산몰수, 작은 단위의 학살 자행. 


9단계 소거 : 대대적인 그룹 제거. 이때의 제거작업은 살인으로 간주하지 않음.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인간으로 규정되지 않기 때문.


10단계 부인 : 정부는 이러한 학살을 자행한 것에 대해 전면 부인함. 정부가 한 이런 행위는 어떠한 범죄형태로도 인정받지 않음. 


이게 대량학살의 단계인데


얘들이 군사적으로 뭘 할리는 없겠지만. 정치적, 사회적으로 남성 내려치기를 꾸준하게 하는


그것도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보통 남성에 대한 박해를 치열하게 감행하고 있거든


지금 대충 5~6단계 사이 같은데



여기서 더 곪기 전에 뭔가 하긴 해야될텐데 생각이 든다


본인들이 그토록 박해 받는다고 주장하면 박해를 해주는게 인지상정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