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콩 수준으로 제정신 아닌 노답 여혐 종자들은 1도 못봤음. 


그런데 극성 페미 지지자들은 정말 많이 봄. 그리고 남혐을 기반으로 한 그릇된 사상에 정신적으로 많이 영향을 받아서 좀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뒤틀린 여자들은 진심으로 엄청나게 봄. 


지금 당장도 남자들 사이에서 모임 하거나 한 잔하는 그런 경우엔 퐁퐁론이니 뭐니 이딴 이야기 안하잖아? 한창 시절에 여자들은 진짜 유리 천장, 페미니즘, 시선강간, 여자라서 당했다 << 이런거 걍 일상에서 쉽게 말하고 그랬음. 남자 여자 다 있어도 자연스럽게. 내가 훠훠 시절에 대학 다니면서 학생회, 교내 동아리, 연합 동아리 등등 좀 상스럽게 이것저것 돌아다니면서 체감한 경우임. 


물론 이것도 주변도르 기반의 데이터라 걍 개무시하면 되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이게 그런 사상들이 우리 개개인의 삶에 스며들고 악영향을 끼쳐서 집단을 오염 시킨다면 페미는 주트콩이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효과적이었고 잠재적인 무언가를 확실히 건드렸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