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전동구)은 29일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역급행열차(CTX-a)는 실현 가능하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저의 최우선 목표”라며 “70%를 국비로, 나머지 30%는 (이 열차가 지나는) 지자체들이 분담할 경우 시의 부담도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 의원의 주요공약인 CTX-a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대전(반석)~세종청사~청주공항을 잇는 CTX와는 전혀 다른 노선으로, 대덕구 오정동~대화산단, 유성구 전민동~관평동~둔곡지구, 세종 반곡동~세종청사(엑스축 지점)~고운동~장군면, 나아가 공주(신관동)까지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장 의원 측은 해당 노선에 드는 예산을 3조4000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총선 공약 평가 과정에서 학계와 시민사회에서는 실현 가능성을 비롯해 재정 및 실효성 측면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각 지역들과 정치권들이 연대해서 이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며 “인구(수요) 측면에서 경제성이 안 나올 것 같다는 걱정도 나오긴 하지만, 충청권 전체를 잇는다는 측면에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 저도 관련 학자들과 이와 관련해 토의했지만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회가 세종으로 이전할 경우 이 열차가 이곳을 지나가게 되는 등 정치적인 상징성도 있다”며 “그야말로 국회 세종시대가 활짝 열리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장 의원은 향후 자신의 의정활동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대선 결선투표제나 국회 세종 완전 이전, 대통령 중임제 등 개혁이 조금이라도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또 이를 이루기 위해 개헌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초당적인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788


이 새끼는 자기 지역구 예산도 못 가진 개씹찐따병신 새끼인데 3조 4000억짜리 예산 중 70프로를 어떻게 가져 올거냐?이 개찐따새끼가 자기 지역구인 동구 국비도 제대로 가져오지도 못하는 쭈구리 새끼인데 뭘 광역급행열차 운운하냐? 이런 애미뒈진 소리 하고 있는데 이딴 새끼를 재선으로 뽑아준 개돼지새끼들은 그냥 뒈졌으면 좋겠네. 아니다. 그냥 이런 새끼를 뽑아 주니까, 구도심 스스로 뒈지고 있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