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찬반 논란, 시민대표단은 '더 내고 더 받자' 지지

•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3%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을 40%에서 50%로 늘리는 개혁안이 논의되고 있다.

• 시민대표단 설문조사 결과, '소득 보장안'을 선택한 시민대표단이 56.0%로 '재정 안정안'을 선택한 시민대표단보다 13.4%포인트 많았다.

• 전문가들은 노인 빈곤을 벗어나기 위해 국민연금 보험료를 부담해서라도 더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모인 것으로 분석했다.

• 여야는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극명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으며,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5월 29일까지 처리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개혁안 처리에 나서도록 독려했지만, 윤 대통령은 21대 국회 내 처리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98742?cds=news_my_20s

몇 두캇 받고 이런 글을 써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