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칼협?" 마인드가 요즘 사회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공감"이라는 단어가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난 너보다 위에 있고, 우월감을 느끼고 싶다."라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이유고요 (대표적으로 노동환경, 구시대적인 악습 등).


누군가는 이걸 "개인주의"라고 하는데, "개인주의"는 타인을 과도하게 의식 및 비교하고, 서열화시키는 게 개인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쿨찐 메타"가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20대가 주장하는 능력주의도 어느 정도 "쿨찐 메타"및 "누칼협?"의 의미가 어느 정도 담겨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