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라는 나라의 외교 컨센서스와 협력 물밑작업의 90%는


각 나라의 비선 관료/기업인/이익단체장 들의 만남을


외교관들이 결혼정보회사 처럼 주선해주고 만남 만들어주고 자리 만들어주는거에서 출발함




이 빌어먹을 병신같은 나라는 외교라고는 대명-조선 관계만 해와서 그런가 


외교 = 관 으로 아주 단단히 잘못된 인식이 사로잡혀 있음


심지어 일반인들도 외교를 관/외교부가 하는지 암 



ㅈ까고 진짜 외교부는 외교에서 하는게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랑 똑같아


공식입장 지정과 주선, 자리만들기, 회원정보 매칭 같은건데 이거보다 나은 비유를 생각하기도 힘듬




심지어 한국에 와있는 동남아, 중앙아시아, 남미 등의 후진국 외교관들 조차 비자업무 같은 자질구레한건 직원들이랑 영사한테 짬때리고 

서기급만 되어도 주 업무가 한국기업/관료들 만나서 자국이익을 위한 커피외교 하는건데 


느그나라 외교부는 이걸 얼마나 못하는지 내가 여기서 굳이 떠들것도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