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버블 끝물이었던 일본에 PDC 기반 2G 무선기술이 버블 한참때 생긴 PHS를 대체하면서 시작됨 문제는 얼마 안되서 버블이 꺼져버려서 통신망 표준 제정 실패하고 도코모는 PDC 기반 KDDI 전신인 IDO는 CDMA 기반 소뱅 전신인 J-CDMA는 GSM/PDC 혼용으로 감 통신 기술이 다르다보니까 문자메세지 전송에 문제가 생김 이게 99년까지 이어지다가 I-MODE라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2G 인터넷망 표준으로 제정하고 I-MODE 시스템을 통한 메일 방식으로 진행하고 01년도에 도코모는 최초로 WCDMA 상용화 JCDMA는 보다폰에 넘어간뒤 02년에 상용화 03년에 KDDI는 CDMA EV-DO방식으로 갔기 때문에 메시지 통합 시도가 가능했으나 아까 말했듯이 버블 붕괴후 불황이 지속된데다가 당시 반도체기업들이 휴대폰 칩셋 생산안하고 퀄컴에서 다 받아와가지고 통합은 실패했음 나중에 00년대 후반에 스마트폰이 나왔는데 그때는 소뱅에서 처음 들여왔었고 계속 웹메일 사용하다가 I-MODE 시스템이 느려서 단점이 부각됨 그러던중에 동일본 대지진 터져서 무선망 기반 I-MODE가 끊김 그때쯤 라인이 개발되었고 얼마 안되서 14년쯤 일본에서 슬슬 스마트폰 보급이 되니까 라인이 석권을 한거임 -

  

-이상 긴 글 잃어준 사붕이들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