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면서 깨달은게

외교관이란 새끼들이 나라에 충성해야지 "윤석열" 에 충성했다는거임

뭐 그래 무서울 수 있고 좆같을 수 있음


근데 그 실무자중에 단 몇퍼센트라도 인식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충분히 강짜 놓을수도 있었을거 아니냐

외교관으로써는 그래선 안됨. 실무자 라인에서 "이거 하면 좆될수 있습니다. 그래도 할겁니까?" 정도는 했어야 했고

최대한으로썬 "외교관으로써 이 꼬라지 못 본다" 는 했어야했음

물론 저 내부에서도 한 사람들 있을거임 분명. 그 사람들은 존경함

근데 문제는 그 윗라인은 직업윤리 내팽개치고 직업윤리 박살내고 대통령에 맹목충성한 씨발롬들이라는거임.


한마디로 대통령 치적 없어질까봐 방어권도 내팽개친 씨발놈들이라는거임... 제정신임?



안될걸 포장해서 서로 협상하는게 외교고

원래 되더라도 최대한 서로 줄다리기 하는게 외교임

줄다리기를 최대한 한 다음에 도출해서 "이러이러 했습니다~" 하고 국민한테 설득하는 것까지가 외교란 말임

그걸 도출해내는게 외교관의 역할인거고


걍 다 글렀음 이제

기자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사견을 최대한 줄이고 보도하는게 기자고

검사와 판사는 법가지고 정치하는게 아니라 법으로 최대한 입장 지켜가면서 국민정서법 안 싣고 판결하는게 법관들이고

국회의원은 국익을 위해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토론을 통해서 이어나간 다음 최선 or 차악일것을 선택하는것이 국회의원들이고

교사는 최대한 정치적이지 않게 아이들한테 기초교육과 사회를 알려주고 애들 사회에 나갈수있게 이끌어주는게 교사라고


노래 못부르는 가수가 인기 있겠음?

그림 못그리고 납기 못지키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인기 있겠어?

엔씨 보라고. 씨발 결국 재미 내팽개치고 수익만 되는 겜 만드려다가 자기목에 칼 들어갔잖음


걍 사회 전체적으로 직업윤리가 박살나고 철학도 없어진거임

기술이 암만 좋고 뭐 잘팔면 뭐함? 자기 철학 없고 직업윤리 박살나니까 다 이런 행태가 나오는거임

일단 좆같은 감성팔이랑 주체사상 지지하는것들부터 쓸어내고

천민자본주의는 자제 하고

직업윤리를 지킬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자기 철학을 만들 수 있게 해줘야함

모든 사람이 그럴순 없지만, 최소한 10~15%의 사람들만 모범을 보이면 사람들은 따르게 되어있음

책임을 지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나와준다면...





문제는 그때가 오기전에 우리 모두 여기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