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전 GS25에서

편의점 주인: 아니 이 빵 뭔데 이렇게 잘 팔리는 거에요?

나: 글쎄요 저는 그냥 빵이라서 사는 건데요. 커피하고 먹으려고

편주: 이게 하도 잘 나가서 원래 빵은 100개씩 발주도 가능한데 이거는 하루에 2개씩밖에 발주를 못해요.

나: 아 그래요? 희안한 일이네요.

편주: 이게 무슨 게임인가 그렇더라고요.

나: 그렇군요 잘 모르겠지만 재밌네요.


너네도 빵만 사지 말고 Touch grasses 좀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