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세대는 본인들이 데모하면

군인과 경찰들을 풀어서 최루탄이랑 연막탄뿌리고 유혈진압을 주로했었고


국가보안법으로 본인들을 범죄자로 만들거나 끌고가서 구타랑 여러 가혹행위를 했었기때문에

그 일들이나 주변에서 그런 얘기들을 듣다보니까


나라가 본인들을 지켜준다던가 목소리에 귀기울여준다던가 그러지않고

본인들을 짓밟는데에 온힘을 쏟는다 그런 생각이 박혔고 미국은 또 그걸 묵인했다고 생각해서

결국 중국과 북한이랑 사실상 단일화가 된거고


40대의 경우에는 "나라가 도대체 나한테 해준게 뭔데?" 임


얼마전에 조국이 "지금 가장 손해를 본 세대는 4050 세대다." 라고 했었던걸 기억하련지는 모르겠는데

말 그대로임 4050 세대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평소에 말을 안하고 티를 안내서 그런거지 꽤 많음


대학다닐때는 국립대든 사립대든 학비는 더럽게 비싸

군대갔더니 월급은 꼴랑 몇만원에서 많아봤자 15만원 정도였어서 부모님한테 용돈받아서 쓰고


지금처럼 학비 지원, 청년임대주택, 청년예금&적금 상품 이런 혜택이나 복지도 거의 없었고

집에서 지원 못받으면 본인의 힘으로 직접 벌어서 버텨나가야했음


그래서 본인들보다 윗 세대인 산업화 세대나 노년층에 대해서는

"우리를 착취하고 빨아먹은 악독스럽고 표독한 세대"


그 아랫세대인 10대~30대의 젊은 세대에 대해서는

"복지도 좋고 군대도 더 좋아졌고 학비도 우리 세대 이후에 싸지고

국가장학금으로 학비걱정없이 학교다니고 그러면서 도대체 왜 불만들이 많아? 어이가 없어서 참"

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사회나 나라에 대한 섭섭한 감정이나 불만이 꽤 있기에

자국에 대한 사랑은 그다지 별로 없고


젊은 세대들은 뭐 왠만하면 다들 알테니까 간단하게


"기득권, 기성세대들은 사다리 걷어차고 본인들의 권력유지와 밥그릇 사수하는거에만 신경쓰고

부동산 버블 설거지나 시키려고하고 국민연금 삥뜯어가려고하고

이젠 금투세도 법 제정해서 주식 수익에도 세금을?

왜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희생을 해야함? 조까!"



근데 이제 세대별로 정치성향이 선명하게

좌우로 갈라지다보니까 정치성향, 세대 상관없이

한국은 안중에도 없게된게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함